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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부터 주식공부도 시작하려고합니다. HTS를 만들어노면 모해요 쓸줄을 모르는데 ㅋㅋ 그쵸? 그래서 오늘부터 주식 스터디할겁니다.

본 포스팅은 <바보스탁 산호님의 주식 바로보기>의 정리 및 독후감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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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 캔들은 화장발이다. 속으면 안된다.

1. 캔들의 새로운 해석

2. 캔들의 시종가에 이런 비밀이 있다.

3. 상한가 위꼬리에 대한 고찰

4. 하한가 아래꼬리와 캔들 속 숨은 키포인트

5. 캔들아~ 분봉 종가선 차트의 내조를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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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들은 시가, 종가, 저가, 고가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 상한가가 오전에 치는게 좋을까요? 오후에 치는게 좋을까요?, 답은 오후입니다. 비교적 매수세가 강한 오전 중에 세력이 물량을 던져버리게 되면, 주가를 상승시킬 주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주가는 힘없이 밀리게 됩니다. 이렇게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매물대에서 매수 가담했던 투자자나 저점 매수했던 투자자들 역시 수익실현이나 손절 등으로 매도세에 가담하게 되어 주가가 더 하락하기 때문에 오전이 상투가 되는 것입니다.


1. 캔들의 새로운 해석


2. 캔들의 시종가에 이런 비밀이 있다.

- 캔들의 시가는 자잘한 변수에 의해서 조금은 왜곡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 플러스가 중요한게 아니라 흐름이 중요합니다.

- 캔들에서 시가라는 의미는 하루 중에 가장 많은 체결이 일어난 곳일 수 있고, 매수 심리나 매도 심리가 어느 한쪽으로 쏠린 상황일 수도 있는 곳입니다.

- 시가 지지 여부는 아침 시작할 때의 심리가 그대로 이어져 있는가? 라는 질문만 파악해도 충분하다.

- 상한가의 종가 자리는 많은 거래량을 수반한 자리이다.

- 상한가의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상한가에서 매도하는 물량을 받아내야 하는데 세력 중의 누군가가 그 물량을 다 받았기 때문에 상한가의 종가는 대량 거래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자리이다.

- 상한가의 종가를 지키고 익일 아침에 매수 흐름이 있을 때 물량을 다 팔아버린다.


3. 상한가 위꼬리에 대한 고찰

- 4개의 포인트로만 만들어지는 캔들로는 세부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없다. 거래량에 따라서 단타로 갈지, 스윙으로갈지 결정해야한다.

- 매매를 할때에는 불분명한 느낌으로 해서는 안된다. 그 종목이 관심 종목인 명백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어느 자리에서 왜 매수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가져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매 후에 복기를 해야하고 원인을 파악하여 발전이 있어야 한다.

- 오른쪽의 그림은 주식 가격 상승의 강한 복선이다.(둘다 상한가 위꼬리)

- 이처럼 캔들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은 세력의 마음을 읽어내는 강력한 스킬이다.

- 캔들에 마우스를 올려보아야 한다. (거래가 터진 상한가의 위꼬리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고점의 위꼬리인지 살피라는 의미)


4. 하한가의 아래꼬리와 캔들 속 숨은 키포인트

- 캔들 속 하한가의 아래꼬리나 하한가성 아래꼬리는 많은 투자자들을 손절시켰나? 하는 심리적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 매집 구간에서 많은 흔들기와 하한가의 공포를 조장하는데, 이때 투자자들은 손절하거나 수익시 매도하게 되는데 나중에는 보고 싶지도 않은 종목이 되게 된다. 세력은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물량을 성공적으로 매집하게 된다.

- 즉, 훌륭한 매집이라는 것은 일반 투자자가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는 구간이 있어야한다. (일반 투자자가 떨어져 나간 구간이 있는지 살펴보는게 중요하다.) 아래는 그 구간을 찾아내는 스킬이다.

- 음봉의 공포 : 음봉의 심리 상태는 대부분 매도 심리가 깔려있기 때문에, 그 음봉을 이용한 매수를 의심해야 한다.

- 라운드 피겨(주가가 5천원 1만원, 1만5천원 단위로 끊어져서 부딪히는 현상) : 이때 저항선을 돌파할때는 단번에 돌파하기 보다는 그곳의 매물대를 몇 차례 돌파를 시도하다가 돌파하게 된다. 

- 이러한 원리는 라운드 피겨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매도하고자 했던 저항대(이동편균선이나 기타 보조 지표들)도 역시 같은 원리이다. 그 이유는 저항대 역시도 많은 매물이 나오는 자리기 때문에 많은 체결이 일어난 자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저항이 지지로 바뀐다는 말의 근거값이 이와 같은 종가선 차트의 원리와 같은 것이다.

- 라운드 피겨는 매수 매도가 몰리는 구간이다.

- 이처럼 어떤 의미에서든지 많은 거래가 일어나는 곳은 캔들 속에 보이지 않는 가이드 라인이 되어 보이지 않는 지표가 있다. 이동평균선, 저항선, 매물대, 상한가의 종가, 긴 위꼬리 등이 모두 포함된다.

- 이를 확인하기 위해 캔들의 색상을 비우자


5. 캔들아~ 분봉 종가선 차트의 내조를 받아라

- 종가선 차트는 다른 표현으로 틱라인 차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 분봉 차트와 차이점이라면 움직임을 봉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선으로 표현한 것이다. 점들을 이어놓았기 때문에 좀더 기민하고 예리하게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 틱라인 차트

- 주문 체결 1건을 하나의 점으로 나타내면 1틱

- 주문체결 3건을 하나의 점으로 나타내면 3틱 (시간과 무관)

- 분봉 종가선 차트

- 0.5분을 하나의 틱으로 나타내도 됨. (시간적 연속성)

- 시간은 좋은 캔들을 구별하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 상승하면서 물량을 받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도 고려되어야 한다.

- 좋은 양봉은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는 캔들이어야 한다.

- 그 양봉은 고점에서 세력이 많은 물량을 매도해서는 안될 것이며, 내일 비싸게 팔기 위해서 종가만 수직각으로 상승시켜 마감한 캔들이어서도 안될 것이다.

- 충분한 매집이 있는 양봉이어야 오래간다.

- 좋은 양봉은 물량을 뺏고 싶어서 안달 난 캔들이 좋은 양봉이다.

- 물량을 뻇고 싶은 곳에서 물량을 뺏는 것이 중요하다.

- 음봉의 종가선 차트는 어떨까?

- 세력이 물량을 처분할 때 물량을 떄리기만하면 누가 받아줄까?

- 고가권에서는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면서 주가가 크게 요동을 치면 그것은 팔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은 물량을 팔아 치울 때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보유 중인 투자자를 매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유도를 하여야 하며 대기 매수세가 이 종목에 진입하기 싫은 상황을 만들어서 매도하는 사람들의 물량을 모두 걷어들이고 매수세 유입을 막아 매집으로 활용했다면 그것은 좋은 음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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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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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적>

- 바보스탁 산호님의 주식 바로보기 <정성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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